최근 수족구병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의
예방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5~8월에 주로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으로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사람에게 전파됩니다.
환자의 대부분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합니다.
수족구병 예방수칙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격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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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개요
병원체 |
∙ 수족구병의 주원인은 콕사키바이러스 A16형 이며, 엔테로바이러스 71형, |
전파경로 |
∙ 직접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 |
잠복기 |
- 3-7일 |
주요증상 및 |
전신증상 : 발열, 식욕감소, 무력감 ∙ 위장증상 : 설사, 구토 ∙ 발진/수포(물집) |
호발시기 |
∙ 5∼8월에 주로 유행 |
호발대상 |
∙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 |
환자관리 |
∙ 환자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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